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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시 한인회(회장 한태동)와 한국전쟁 참전용사 협회가 26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코네스티 공원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리는 행사를 열었다. 두 단체는 전사자를 추모하며 묵념 후 타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엔 150여명이 참석했다. 토마스 비치 주 하원의원이 참석했으며, 팀 스캇 연방상원의원과 윌리엄 티몬스 연방하원의원이 추도사를 전했다. 지역 재향군인 합창단인 매트릭스 코러스와 그린빌 한국문화원 어린이 합창단은 각각 미 국가와 아리랑을 불렀다. 한태동 한인회장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영웅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안전과 평화의 근간”이라며 “그 뜻이 후세에도 전해지도록 한미 차세대 양성을 돕겠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사우스캐롤라이나 메모리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메모리얼 데이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인회(회장 한태동)는 지난 25일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에 있는 '캐롤라이나 군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전시회에 참석했다. 그린빌 한국문화원, 한태동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 등은 그린빌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원들과 인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박물관이 대여한 한국전쟁 당시 수여됐던 명예훈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명예훈장은 지금까지 2404명의 육군 군인에게 수여됐으며, 이 중 106명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다. 박물관에서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설 참전용사 그린빌 한국전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그린빌 한국문화원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국문화원(원장 윤숙영)이 9일 오전 11~오후 6시 유니티 파크에서 '2023년 K-페스티벌'을 개최,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한국의 음식, 음악, 미술, 케이팝 등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축제를 즐겼다. 사설 한국문화원 그린빌 한국문화원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입고 태극기